만대항 

태안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만대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에 있는 어항이다. 2010년 12월 10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작은 포구로서 상가 횟집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이곳에 오면 각종 신선한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명칭을 보면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만대의 유래를 보면 예전 도보로 다니던 시절 너무 멀어 가다가다 만곳 즉 이곳 사투리로 가다가다 만디(만데)라 해서 만대라는 지명이 지어졌다는 말이 전해진다  작은 포구지만 주변에 볼거리가 많고 청정지역이라서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