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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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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포펜션 작성일2017-09-07 17:26 조회2,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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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용이 나와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난굴(용이나온 굴)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굴속으로 18m쯤 들어가면 양쪽으로 두 개의 굴로 나누어집니다. 두마리 용이 한 굴씩 자리를 잡고 하늘로 오르기 위해 도를 닦았는데 우측의 용이 먼저 하늘로 승천하니 좌측의 용은 승천길이 믹혀버렸다고 합니다. 갈곳이 없는 좌측의 용은 돌로 변하여 망부석이 되어 용굴을 지키고 있습니다.
 용의 망부석 주위에는 곰바위와 거북바위가 같이 있습니다.